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노(새벽의 연화) (문단 편집) === 첫만남 === 최단기로 연화 일행에 합류하며 전력에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어쨌든 사룡이니 같이 다니기는 하는데… 어딘가 초월적인 일면이 가끔씩 드러난다. 이런 면 때문인지 연화에게는 조언자격 위치에 있으며 사룡 중에서 연화와의 연애 플래그가 눈 씻고 찾아볼래야 볼 수 없는 인물이기도 하다. 전투 시에는 방패를 들고 있거나 연화를 감싸고 있다. 사룡을 다 찾고 예언에 있는 왕과 방패의 의미를 묻기 위해 익수의 집으로 다시 간 연화 일행이지만, 연화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왕위를 찬탈한 [[수원(새벽의 연화)|수원]]을 쓰러뜨리고 비룡성에 다시 돌아갈 거냐는 날카로운 지적을 한다. 다른 동료들은 물어보고 싶어도 물어보지 못한 것을 제노는 정색하면서 말했다. 천하태평한 제노에게서 처음으로 다른 일면을 볼 수 있었던 부분. 수원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학(새벽의 연화)|학]]에게 '죽음의 냄새가 난다'고 한다던가[* 죽어도 다시 태어나는 사룡과 달리 학을 대신할 존재는 없다며 목숨을 소중히 여기라고 학을 걱정하는 제노에게 학이 너희(현 사룡)에게도 대신할 존재가 없다고 하자, 살짝 놀란 표정을 짓더니 이윽고 미소를 지었고 감사를 표한다. 자신의 과거를 떠올린 듯하다.] 연화에게 자극 받아 불의 부족민을 열심히 돕는 강태준에게 '언젠가 이 고화국에서 분명 커다란 존재가 될 거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학과 얘기하던 중 연화가 오자, 평소처럼 어린애스럽게 자리를 피해주는 등 눈치도 빠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